아이패드용 LaunchPad (런치패드) 입문 했어요 :)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놀이감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장비를 처음 보게 된 것은 '쇼미더 머니2'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그냥  리겜 중에서 '유비트' 비슷한 장비구나 하고 넘어갔더랍니다.

어느날, 뜬금없이 베이스 기타가 배우고 싶다는 여친의 이야기에 무언가 자극이 생겼네요..

원래 베이스는 제가 배우고 싶다고 항상 이야기 했던지라,

여친이 베이스를 배우고 싶다고 하니, 그럼 난 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베이스 배워서 트윈베이스??

아니면 드럼??

결국은 여친과의 1,000일 선물로 베이스 대신에 어쿠스틱 기타를 사주었습니다 


그러면 그냥 전자음악을 배워볼까??

라는 결론에 도달..

유비트를 닮은 장비가 런치패드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런 저런 자료들을 찾아보다보니

장비 자체는 쉽게 구할 수 있고,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프로그램을 익히는 것이 좀 빡시겠다 싶은지라, 관심을 끄던 와중에 아이패드에도 런치패드 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여친의 아이패드에 다운받아서 버튼 몇개 터치해보니 재미있어서 

아이패드를 사자.. 라는 이상한 결론으로 넘어갔어요..

그래서 바로 아이패드 지름.

그리고 가장 먼저 설치한 앱은 당연히 런치패드였구요..



대충 요런 구성입니다.

일반 런치패드가 8x8, 총 64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아이패드용은 8x6 48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화면 좌측 상단의 Home 버튼을 터치하면 메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브레이크 비트, 드럼 앤 베이스, 덥스텝 등등 여러가지 장르를 선택할 수 있구요

장르를 전택하면 그에 맞는 음원들이 세팅됩니다.


화면 윗부분의 Edit 를 누르면 음원들의 세팅을 변경할 수 있어요.

베이스, 드럼, 멜로디 등등의 음원을 취향대로 변경해서 내가 믹싱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 수 있겠지요.


베이스 항목의 음원 선택화면 입니다.

아직 입문한지 몇일 안되었기에, 마음에 드는 음원을 하나하나 들어서 세팅하고 있어요 :)

게다가 음악을 믹싱하는 중에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믹싱 중의 화면입니다.

FX버튼을 터치하면 이런 화면이 등장하는데요, 음원의 왜곡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스피커에 물려서 가지고 놀다보면, 신나게 놀 수 있는 점은 참 좋네요..

차에서 AUX단자에 물려서 가지고 놀면 은근히 분위기도 신나고.....

가장 중요한 베이스도 배워야하는데;;; 이건 언제 배울런지 =3=3=3



라이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