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돌려봤습니다.. 일상의 기록들


집에서 썩고있던 플스2를 간만에 돌렸습니다.

군 전역하고 나서 친한 친구가 쓰던 것을 제가 받게 되었는데요, 

돌릴만한 소프트가 없어서 못 돌리고 있다가, 얼마전 일본에 다녀오면서 플스1, 2용 소프트들을 사왔어요..

플스1용은 R4와 그란투리스모2

플스2용은 그란투리스모3

아쉽게도 그란1은 일본에서도 못구했어요....

고등학교 시절 한참 불붙었던 게임들인데, 이제서야 돌려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ㅋㅋ



Ridge Racer type 4 - R4

나가세 레이코찡 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괴의 얼굴이 되었다가 말았다가 했지만,

역시나 오리지널 나가세찡이 갑입니다요 ㅋㅋ




힐 굽이 부러지는 대 참사 발생 ㅋㅋㅋ

이 오프닝을 국내 모 가수의 곡에서 대놓고 표절을 했었습니다...

채 모씨의 '무정' 이라는 곡에서요..


정체불상의 매드머신


지금와서 돌아보면 비현실적인 경기장에, 경기장에 사람이 버젓이 돌아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제 주위 덕내나는 친구들에게 아직까지 회자되는 명장면 입니다 ㅋ

히치하이킹 장면 ㅋㅋ




42인치 TV에서 저해상도의 플스1 게임을 돌리니 아무래도 화질이 엉망입니다..

이런 게임들을 위해서, 소형 브라운관 TV를 준비하고 싶지만.... 그 것 까지는 무리네요..

이제 다른 소프트인 그란2를 돌려봅니다.



그란투리스모 2








이제 플스 2용 소프트를 돌려봐야지요..

도트가 다 드러나는 화면을 보니 눈이 망가질 것 같네요..



그란투리스모 3







개인적으로 3의 오프닝과 4의 오프닝이 가장 멋진 오프닝 같습니다.

2의 주인공인 S2000역시 제가 격하게 좋아하는 차량입니다만, 3의 수프라와 4의 포드GT의 포스에는 범접할 수 없다고 봐요..












랠리에서도 라이벌, 공도에서도 라이벌...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과, 스바루 임프레자 입니다.

제 주위에는 랜서 오너분들보다 임프 오너분들이 더 많아서 

저는 임프레자가 더 좋네요 :)

게다가 랜서는 아직 못타봤지만, 임프레자는 종종 탔기때문에 더더욱이 (......)



간만에 플스에서 고전게임을 돌려봤습니다.

오프닝만 보면서도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는게 참 즐거운 일이네요..


요즘은 그란6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이 때만큼의 즐거운 기억 보다는

랩타임을 빡시게 굴리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서 그런가 흥미를 잃고 있는데,

다시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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