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인제 숏코스 주행 결과 및 분석. 서킷 드라이빙




이번 서킷주행에서는 다른 것은 둘째치고, 우선적으로 고쳐야겠다는 목표를 잡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1. 1~3으로 이어지는 코너의 진입 및 탈출시 악셀을 얼마나 빨리 가져갈 수 있는지.

브레이킹 - 모 선수분의 경우를 참고해서 조언을 받았지만, 제 간이 덜 부었는지 도저히 따라할 수 없었습니다.

1코너 50미터 전에서 풀브레이킹을 하고 1번코너에서 인을 붙인다니;;;;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했지만, 막상 코스를 타면서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이밍을 최대한 늦게 끌고간 부분이 약 7~80미터에서 브레이킹을 걸 수 있었습니다.

제게 조언을 주신 모 선수분 께서는 에보 5기로 1코너 진입 전에 속도는 220km/h, 브레이킹 시점은 50미터 표지판을 지나자마자 

풀브레이킹을 한다는데 얼마나 숙달되어야 하는건지 ㄷㄷㄷ;;


1번 코너와 2번 코너의 인은 가져가되, CP를 찍지 말고, 3번 코너의 출구부분을 CP로 찍어서

최대한 악셀을 가져가는 시간을 길게 잡으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제가 참고한 영상 중 하나는 슈퍼다이큐에 출전했던 도요타 비츠 레이싱카의 주행영상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주행 라인보다는 어느 구간에서 악셀을 가져가는지의 시점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2. 차량이 방향전환을 하는 선회동작에서 악셀을 얼마나 빨리 가져갈 수 있는지.

- 지난번 9월 주행에서의 문제점 중 하나였습니다.

예를 들어 연석을 올라타는 부분이 있다고 가정하면, 

차량이 연석으로 향해서 방향전환을 한 다음에는 당연히 악셀을 밟는 것이 정상이고

이론적으로도 직선에서 감속을 마친 뒤, 코너에서는 악셀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 주행을 복습해본 결과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실행이 되지 않고 있던 상태였구요..

그리하여 잘 타던 못타던 기존의 단점들을 수정하는 것에 큰 목표를 두었습니다.




3. 그래서??

아래의 영상은 11월 29일 가장 빠르게 달린 주행 vs 9월 주행에서 가장 빠르게 달린 주행 입니다.

9월 주행은 인제 풀코스 주행이고, 11월 주행은 숏코스였기에 일부 구간만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실 더 잘 탈수 있었을 것이라고 미련이 많이 남긴 합니다만,

이미 지나버린거, 다음에 더 잘 타기위해 연습을 꾸준히 하고, 이미지 트레이닝도 꾸준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덧붙임 - 위의 제 투카가 달리는 모습의 타이틀 사진은 지인분이 찍어주신 사진임을 밝힙니다.

photo by 오군 (ttp://blog.naver.com/ohkim11)


덧글

  • 2015/12/10 20:4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12/10 23:1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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