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생각보다 끔찍했다..




1. 이상하게 한달 내내 몸이 성한 곳이 없던 것 같다.

2. 연휴가 끝나고 출근을 한 뒤, 멀쩡하던 목이 갑자기 뻣뻣해지면서 안돌아가기 시작. 물론 전혀 무리하지 않았음에도.

3. 이로인해 2주간 한의원을 꾸준히 다녔고, 별 차도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4. 목이 나았나 싶더니만 갑자기 왼쪽 귀가 찐따가 되었다.

5. 귀가 멍하고, 날카로운 소리에는 골이 울리고.. 아이 울음소리에 골이 울려서 한동안은 육아에 크게 지장이 오게 되었다.

극도로 예민해져서 매우 까칠해진 것은 덤.

6. 이것도 일주일 정도 후에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해결.

7. 5월 말쯤되니 몸뚱아리가 그나마 사람구실은 간신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돌아옴. 그러나 한동안 사라진 줄 알았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돌아온 것 같다.. 뭐만하면 탈탈 털린다..

8. 이제 6월이 되었으니 조금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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